日 브라운더스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와 콜라보레이션

네오위즈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본 브라운더스트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전용 스카우트에서는 메리오다스, 엘리자베스, 다이앤, 킹, 멀린 등 5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다이앤은 기간 중 1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멜리오다스는 5성 방어형 캐릭터이며 엘리자베스가 5성 지원형, 다이앤은 4성 방어형, 킹은 4성 공격형, 멀린은 4성 방어형으로 제작됐다. 각 캐릭터들은 원작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전용 스카우트에서는 3성 이하 캐릭터는 동일하게 등장하며 4성과 5성 캐릭터는 상기 5종만 등장한다. 또 이 다섯 캐릭터의 전용 장비는 기간 중 다이아를 이용해 교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5성 이상 캐릭터에만 적용되는 전용 보이스가 콜라보 한정 캐릭터 전원에게 추가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국내 도입과 관련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