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에 RPG 클리커, 일본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개시

블루스카이게임즈가 지난 2016년 개발해 서비스 중인 루티에 RPG 클리커가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블루스카이게임즈에서 개발된 슈팅 게임 '루티에'의 캐릭터를 활용한 클리커 게임이다. 유저는 화면을 터치해 적을 물리치고 재화를 얻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구매, 더욱 강한 적을 물리칠 수 있게 된다. 각성, 승급 등으로 다양한 성장 요소를 마련한 것이 루티에 RPG 클리커의 특징이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일본에서 '루티에 클리커'(ルティエクリッカー)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예정이며 사전 예약 유저에게는 2500루비가 일괄 지급되며 1만명부터 3만명, 5만명, 8만명까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고급 마법석 상자 10개, 40% 각성포션 1개, 4레벨 스킬스톤 선택 상자 1개, 코스튬 가챠 1회 등의 보상이 추가 지급된다.

루티에 RPG 클리커는 일본에서 오는 가을 안드로이드와 iOS로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