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2월 20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괴혼 앙코르'의 체험판을 22일 배포했다.
괴혼 앙코르는 괴혼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04년 플레이스테이션 2 버전으로 출시된 '괴혼'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유저는 주인공 '왕자'가 되어 지구의 물건을 접착, 아바마마가 파괴한 밤하늘의 별들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각 스테이지에 따라 단순히 큰 덩어리를 만들거나 별자리의 중심이 될 동물들을 접착하는 등 다양한 목표를 지니고 있는 것이 괴혼 시리즈의 특징이다.
이번 체험판에서는 기존 시리즈의 조작 방법을 통해 첫 스테이지인 '별 만들기 1'을 체험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번 작품에 추가될 예정인 HD 진동 모드도 대응한다. 기본 설정은 꺼져 있으므로 - 버튼으로 전환할 수 있다.
괴혼 앙코르는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발매된다. 스팀으로는 12월 7일, 닌텐도 스위치로는 오는 12월 2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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