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테라 PS4 버전의 정식 서비스 일자를 밝혔다.


테라는 블루홀이 개발, 넥슨이 서비스하는 MMORPG로 2016년 5월경 콘솔 버전 개발 소식이 밝혀진 바 있다. 이후 약 2년간 개발을 거쳐 지난 4월경 출시됐다. 일본 지역에서는 현재 PC 버전 만이 서비스 중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엔메스는 서비스 일자를 공개하는 한편 테라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의 파운더스 팩 발매 소식을 전했다. 파운더스 팩을 구입한 유저에게는 각종 아이템과 함께 정식 서비스 2주 전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다.


테라 PS4 버전의 일본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며, 국내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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